“아무래도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디저트를 나눠 먹는 중대한 일을 미루지 않게 만드니까.” —이슬아(작가)
금빛 기쁨: 삶의 좋은 순간에 팬케익이 있었다
아마 당신도 어린 시절 ‘핫케익 믹스’라는 글자가 큼직하게 써진 봉투가 부엌에 놓여 있는 걸 발견했을 때 느낀 설렘을 기억할 것이다. 『오늘의 팬케익』은 팬케익에 얽힌 온기 어린 기억을 풀어내는 에세이집이다. 동시에 이 책은 팬케익을 찾아 기꺼이 어디든 가고, 팬케익 굿즈를 ‘팬케익의 전당’에 모시며, 가장 좋은 팬케익을 기다리는 ‘팬케익 애호가’의 아카이브 북이기도 하다.
팬케익 명명하기, 뒤집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슈뢰딩거의 팬케익 이론, 완벽한 팬케익을 만드는 방법을 다룬 논문에서 시작해(1장), 맛 좋은 팬케익을 먹기 위해 기차에 오르거나 챗GPT와 함께 식탁을 공유하는 ‘팬케익 여행’을 거쳐(2장), 비건 팬케익 만들기, 생일 기념 팬케익처럼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함께 나눠온 팬케익에 대한 기억까지(3장)…. 팬케익을 좋아하는 마음을 몽땅 담았다. 팬케익과 같이한 모든 오늘은, 새로운 동력이 되어 삶을 ‘좋은 것’으로 바꾸어놓는다. 갓 구운 팬케익이 주는 ‘금빛 기쁨’을 아는 이들에게 ‘오늘의’ 팬케익을 권한다.
남선우식 유머와 다정:
지금-여기로 가장 소중한 존재를 소환하는 힘
“남선우는 소소한 이야기의 대가다. 자신 있게 소소한 자의 문장을 읽는 것은 참 즐겁고, 남선우식 유머는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라는 이슬아 작가의 추천사가 밝히듯, 저자는 소소하지만 “어이없을 정도로 진지한” 팬케익 여정을 『오늘의 팬케익』에 그려낸다. “세상 모든 것에는 그것의 세계가 있고, 책 한 권은 너끈히 쓸 만한 이야기가 차고도 넘친다.”라는 그의 호기로운 선언은, 미주알고주알 애정 있는 눈길로 세상을 보는 자의 태도를 보여준다.
『아무튼, 아침드라마』와 『드라마는 세계』를 통해 독자에 회자된 남선우식 유머와 다정한 문장은 『오늘의 팬케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문체는 독자를 싱긋 웃어버리게 만들고, 그가 이야기하는 인생은 밑면이 고루 황금빛 갈색으로 익은 팬케익을 기다리듯, 기대를 품은 채 살아볼 법하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뒤집기 전에는 결과를 아무도 모르기에 오늘도 희망 회로는 돌아가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것을 나눠 먹는 일로 힘든 시기가 무탈히 지나간다. 용기를 내서 서로 좋았던 것을 주고받는 삶의 자세가 오늘을 잘살자며 삶을 긍정하게 한다.
맛 좋은 음식을 발견하면 같이 먹고 싶은 누군가가 떠오른다는 점에서, “맛에 대한 이야기는 실은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다. 『오늘의 팬케익』을 덮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팬케익을 나누어 먹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는다. 남선우식 유머와 다정은 지금-여기로 가장 소중한 존재를 소환하고야 만다.
*1단계: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는 ‘그것’
가정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인 팬케익. 요즘에는 각종 디저트 카페에서 수플레 팬케익 등 고급 기술을 선사하는 팬케익도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그것’의 이름은 핫케익일까 팬케익일까? 아니, 팬케이크? 그 이름을 명명하기부터, 뒤집기 전엔 알 수 없는 슈뢰딩거의 팬케익 이론, 완벽한 팬케익을 만드는 방법까지. 우리 집 프라이팬 위에 있어 익숙했던, 그래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팬케익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을 쌓아보자!
*2단계: 재밌는 팬케익을 찾아 떠나는 여행
겹겹이 쌓인 팬케익에 버터 한 덩이가 올려진 모양이 당신이 아는 팬케익의 전부인가? 볶은 고기와 채소, 치즈를 덮은 팬케익, 여섯 가지 다른 맛 버터를 곁들이는 팬케익, 메이플 시럽을 뿌려 프라이드치킨과 함께 먹는 팬케익, 하루에 딱 열 장만 판매하는 수플레 팬케익…. 저자는 재미있고 맛 좋은 팬케익을 만나기 위해 서울, 인천, 강릉, 전주, 대구, 제주, 곳곳으로 향한다. 이론을 실제에 적용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과 함께 길을 떠나보자!
*3단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내가 누구인지를 말한다
세상의 다양한 팬케익은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주는 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듯, 팬케익은 차라리 한 사람의 역사다. 비건 팬케익 만들기, 팬케익 굿즈 수집, 생일 팬케익 등 ‘나’로 수렴하는 팬케익 이야기는 한 사람의 취향과 추억이 그를 어떻게 살아가게 하는지를 비춘다. 서로 마음을 쓰고 용기 내어 좋았던 것을 주고받다보면, 최고의 순간은 온다. 이제, 오직 오늘의 당신만이 마주할 수 있는 팬케익을 구워보자!
“아무래도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디저트를 나눠 먹는 중대한 일을 미루지 않게 만드니까.” —이슬아(작가)
금빛 기쁨: 삶의 좋은 순간에 팬케익이 있었다
아마 당신도 어린 시절 ‘핫케익 믹스’라는 글자가 큼직하게 써진 봉투가 부엌에 놓여 있는 걸 발견했을 때 느낀 설렘을 기억할 것이다. 『오늘의 팬케익』은 팬케익에 얽힌 온기 어린 기억을 풀어내는 에세이집이다. 동시에 이 책은 팬케익을 찾아 기꺼이 어디든 가고, 팬케익 굿즈를 ‘팬케익의 전당’에 모시며, 가장 좋은 팬케익을 기다리는 ‘팬케익 애호가’의 아카이브 북이기도 하다.
팬케익 명명하기, 뒤집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슈뢰딩거의 팬케익 이론, 완벽한 팬케익을 만드는 방법을 다룬 논문에서 시작해(1장), 맛 좋은 팬케익을 먹기 위해 기차에 오르거나 챗GPT와 함께 식탁을 공유하는 ‘팬케익 여행’을 거쳐(2장), 비건 팬케익 만들기, 생일 기념 팬케익처럼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함께 나눠온 팬케익에 대한 기억까지(3장)…. 팬케익을 좋아하는 마음을 몽땅 담았다. 팬케익과 같이한 모든 오늘은, 새로운 동력이 되어 삶을 ‘좋은 것’으로 바꾸어놓는다. 갓 구운 팬케익이 주는 ‘금빛 기쁨’을 아는 이들에게 ‘오늘의’ 팬케익을 권한다.
남선우식 유머와 다정:
지금-여기로 가장 소중한 존재를 소환하는 힘
“남선우는 소소한 이야기의 대가다. 자신 있게 소소한 자의 문장을 읽는 것은 참 즐겁고, 남선우식 유머는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라는 이슬아 작가의 추천사가 밝히듯, 저자는 소소하지만 “어이없을 정도로 진지한” 팬케익 여정을 『오늘의 팬케익』에 그려낸다. “세상 모든 것에는 그것의 세계가 있고, 책 한 권은 너끈히 쓸 만한 이야기가 차고도 넘친다.”라는 그의 호기로운 선언은, 미주알고주알 애정 있는 눈길로 세상을 보는 자의 태도를 보여준다.
『아무튼, 아침드라마』와 『드라마는 세계』를 통해 독자에 회자된 남선우식 유머와 다정한 문장은 『오늘의 팬케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문체는 독자를 싱긋 웃어버리게 만들고, 그가 이야기하는 인생은 밑면이 고루 황금빛 갈색으로 익은 팬케익을 기다리듯, 기대를 품은 채 살아볼 법하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뒤집기 전에는 결과를 아무도 모르기에 오늘도 희망 회로는 돌아가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것을 나눠 먹는 일로 힘든 시기가 무탈히 지나간다. 용기를 내서 서로 좋았던 것을 주고받는 삶의 자세가 오늘을 잘살자며 삶을 긍정하게 한다.
맛 좋은 음식을 발견하면 같이 먹고 싶은 누군가가 떠오른다는 점에서, “맛에 대한 이야기는 실은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다. 『오늘의 팬케익』을 덮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팬케익을 나누어 먹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는다. 남선우식 유머와 다정은 지금-여기로 가장 소중한 존재를 소환하고야 만다.
*1단계: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는 ‘그것’
가정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인 팬케익. 요즘에는 각종 디저트 카페에서 수플레 팬케익 등 고급 기술을 선사하는 팬케익도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그것’의 이름은 핫케익일까 팬케익일까? 아니, 팬케이크? 그 이름을 명명하기부터, 뒤집기 전엔 알 수 없는 슈뢰딩거의 팬케익 이론, 완벽한 팬케익을 만드는 방법까지. 우리 집 프라이팬 위에 있어 익숙했던, 그래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팬케익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을 쌓아보자!
*2단계: 재밌는 팬케익을 찾아 떠나는 여행
겹겹이 쌓인 팬케익에 버터 한 덩이가 올려진 모양이 당신이 아는 팬케익의 전부인가? 볶은 고기와 채소, 치즈를 덮은 팬케익, 여섯 가지 다른 맛 버터를 곁들이는 팬케익, 메이플 시럽을 뿌려 프라이드치킨과 함께 먹는 팬케익, 하루에 딱 열 장만 판매하는 수플레 팬케익…. 저자는 재미있고 맛 좋은 팬케익을 만나기 위해 서울, 인천, 강릉, 전주, 대구, 제주, 곳곳으로 향한다. 이론을 실제에 적용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과 함께 길을 떠나보자!
*3단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내가 누구인지를 말한다
세상의 다양한 팬케익은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주는 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듯, 팬케익은 차라리 한 사람의 역사다. 비건 팬케익 만들기, 팬케익 굿즈 수집, 생일 팬케익 등 ‘나’로 수렴하는 팬케익 이야기는 한 사람의 취향과 추억이 그를 어떻게 살아가게 하는지를 비춘다. 서로 마음을 쓰고 용기 내어 좋았던 것을 주고받다보면, 최고의 순간은 온다. 이제, 오직 오늘의 당신만이 마주할 수 있는 팬케익을 구워보자!
